남양유업 주가 배당금 한앤컴퍼니 지분 매각

안녕하세요 로지스트 입니다. 오늘은 한앤컴퍼니로 지분 매각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있는 남양유업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상승 기류에 남양유업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전망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1964년에 설립된 분유, 시유, 발효유, 치즈 등 유가공제품 및 커피믹스, 음료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로 대표적으로 불가리스, 맛있는우유 GT, 몸이가벼워지는시간 17차, 드빈치치즈 등이 있습니다.

 

2021.05.27 -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사모펀드에 매각 결국 주인 바뀐다

2021.05.28 -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 "정상화 노력 한계 마지막 자존심 내려놔"

 

 남양유업 주가

 

남양유업의 현재 주가는 오너 일가의 지분매각 뉴스로 인하여 연일 상승하여 7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신고가를 갱신 하면서 고공행진하고 있는데요 오너 일가의 주식 매각 가격은 약 3100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지분율 현황	홍원식 회장	이운경(부인)	홍승의(손자)	홍명식(동생)	소액주주등 기타
%	51.68	0.89	0.06	0.45	46.92

남양유업은 지난 5월 27일 홍원식, 이운경, 홍승의 지분 378,938주를 계약금액 310,729,160,000원에 한앤코 19호 유한회사로 매각 하였습니다.

 

 

 남양유업 기업 실적 및 배당금

 

남양유업의 실적은 불매운동 및 불가리스 논란 으로 인하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일각에서는 조직개편 및 조직문화 쇄신으로 인한 기대감이 상승에 작용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1.05.31 -남양유업, 매각 때맞춰 조직개편 착수 조직문화 쇄신하나

2021.05.28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매각 발표 '상한가 직행' "경영 쇄신기대"

 

남양유업의 실적은 좋지 못하였으나 매년 주당 1,000원 배당을 실시하였고 2020년 역시 배당금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050원으로 책정되어서 현금배당되었습니다.

 

 한앤컴퍼니

 

한앤컴퍼니는 2010년에 설립된 회사로 국내 사모펀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앤컴퍼니는 2013년 웅진그룹의 웅진식품 지분을 57.85%를 1150억에 사들여 2018년 대만 퉁이 그룹에 2600억원에 매각한 전력이 있고 SK디앤디 지분 인수, SK엔카지영 인수 등 다양한 기업의 인수 매각을 진행중입니다. 한앤컴퍼니는 남양유업의 브랜드 이미지 회복에 주력 할것으로 보이며 남양유업의 기술력 및 영업력, 설비시설 등 인프라를 충분이 이용하고 조직개편 및 조직문화 쇄신으로 남양유업 정상화에 힘쓸것으로 보입니다.

 

2021.05.28 - 한앤컴퍼니, 한온시스템 SK해운 '살린 손' 이번에도~

2021.05.28 - '남양유업 품은' 한앤컴퍼니, 싸늘한 여론 딛고 경영혁신 이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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