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인연이지만 소중한 인연

인연이라는것은 어떤것일까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정도로 예전부터 우리나라 사람은 인연을 주용시 여겼는데요 지금도 학연, 지연, 혈연 등 다양한 인연으로 사람들과 공유하는것을 좋아하죠 이런 인연이 아주 좋을수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핵가족화 되고 개인을 중요시 여기는 풍토속에서 인연과 인연이 서로 만나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되어서 더욱 인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인연이라고 다 좋은것은 아니죠 악연이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그사람과의 인연을 끊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악연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그래서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 인연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거든요 나에게 힘이 될수가 있고 내가 어려울때 도움이 될수가 있고 내가 힘들때 힘을 줄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그 인연에게 모든것을 해줄수도 있는것이구요 부부와의 인연,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를 만나는 인연, 스승과 제자가 되는 인연, 직업적으로 파트너가 되는 인연도 이런 맥락일수 있을것이구요

 

인연이 없다고 슬퍼하진 마세요 지금부터 인연을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인연을 만들수 있는 기회들이 너무나 많이 널려 있죠 하지만 선별되지 않은 정보가 많기 때문에 언제나 주의 하셔야 하는것은 자신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한번 맺은 인연은 정말 소중하게 간직하십시요 그게 작던 크던 나중에 다 자신에게 돌아올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