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주가 따상 수익예상

청약 증거금 81조원에 공모주 청약 대에가 되어 버린 SKIET 주가 따상 갈것인가에 대한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SKIET 주가 따상시 주당 어느정도 수익이 예상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IET 주주 분들은 잘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SKIET 주가

 

지난 4월 28일 ~ 29일 SKIET 공모주 청약이 있었는데요 이때 무려 81조원이라는 청약증거금이 모이면서 공모주 청약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는데요 그 상장일이 바로 5월 11일로 다가왔습니다. SKIET의 최종 경쟁률을 주관사 마다 약간씩 다르게 나타났는데요 아래표와 같습니다.

 

 

 

주관사	총배정물량	균등배정물량	청약건수	예상균등수량	균등배정확률	경쟁률
미래에셋	2,979,321	1,489,661	1,427,850	1 ~ 2 주	104%	467.88 : 1
한국투자	2,062,608	1,031,304	1,293,832	0 ~ 1 주	79%	469.80 : 1
SK증권	916,713	458,357	323,911	1 ~ 2 주	141%	375.23 : 1
삼성증권	229,178	114,589	705,836	0 ~ 1 주	15%	738.61 : 1
NH증권	229,178	114,589	946,626	0 ~ 1주	12%	836.94 : 1

 

미래에셋과 SK증권의 경우 1주는 100% 받고 2주 까지 균등배정 받을수가 있었으나 한국투자, 삼성증권, NH증권의 경우는 1주도 배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정도로 청약의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각각 당첨된 계좌로 5월 11일 9시 부터 거래를 시작할수가 있습니다. 요즘 공모주의 경우 많은 수의 주식이 따상으로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 SKIET의 경우 따상으로 시작할시 1주당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IET 따상

 

처음 상장 하는 주식은 상장 첫날 오전 8시 30분 부터 9시까지 공모가의 90 ~ 200%에서 시초가가 정해지는데요 SKIET의 공모가는 10만 5천원으로 시초가는 9만4500원 ~ 21만원에서 결정이 됩니다. SKIET 주가가 5월 11일 따상으로 마감을 하게 되면 주가는 27만 3000원 이고 시가총액은 19조 4641억원에 달하게 됩니다. 이는 유가증권 시장 시가총액 20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당 가격은 두배 이상 뛰게 되는것 입니다.

 

주가전망

 

많은 전문가들이 SKIET의 따상은 무난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공모주를 배정받은 기관중 의무확약기간 동안 보유해야 하는 주식의 량이 많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매물이 나오지 못할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약 64.6%인 784만4846주가 확약기간 별로 길개는 6개월에서 짧게는 15일까지 거래를 할수 없게 됩니다.

 

 

 

전체 주식중 유통 물량은 약 15% 정도로 상장후 3일 연속 상한가를 보여준 SK바이오팜의 경우 유통 주식의 비중은 약 13% 정도 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SKIET 역시 어느정도 흐름을 따라갈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인데요 따상은 무난하지만 다음날 부터는 전문가들도 예측이 어렵다는 입장이라 추이를 계속적으로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균등배정과 중복 청약을 동시에 활용할수 있는 마지막 주식이라서 거는 기대가 더욱 큰것 같은데요 투자는 언제나 개인이 신중하게 판단하고 진행하셔야 한다는점 잊지 마시고 SKIET의 주가 잘 확인하시어 성공적은 투자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사대체, 타사대체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이 주관사 마다 흩어져 있어서 관리가 힘드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럴때는 타사대체를 이용하시면 다른 증권사로 주식을 이체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수수료가 1,000원 에서 2,000원 정도 붙을수가 있기 때문에 확인하시구요 가족명의로 배정받은 주식을 한 계좌로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자사대체를 이용하시면 편리한데요 자사대체는 같은 증권사의 타인 명의 계좌에 주식을 이체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편리합니다. 증권사에서 공문으로 상장 첫날은 자사대체나 타사대체가 원활하지 않을수가 있다고 하였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